지난 주말 연예가 소식을 전하는 한줄 연예담입니다.
▶ 중화권 최고 여배우 판빙빙, 리천과 결혼한다
중화권 톱 여배우 판빙빙이 곧 좋은 소식을 들려줄 듯 합니다.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판빙빙은 36번째 생일이었던 지난 16일 6살 연하 연인인 배우 리천에게 청혼을 받았는데요.
리천과 판빙빙 커플은 각자의 SNS에 짧은 다짐의 말과 프러포즈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2015년 드라마 '무측천'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3년째 열애 중입니다.
▶ 악동뮤지션 이찬혁, 해병대 입대 전 '밝은 미소'
오늘 해병대로 입대하는 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의 사진이 화제입니다.
이찬혁은 어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타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흑백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을 본 팬들은 줄이어 아쉬움과 응원의 답글을 달았습니다.
이찬혁은 입대 후 약 2년여 간의 공백기를 가질 예정이며 멤버이자 동생인 이수현은 개인 활동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아모르파티' 김연자, 추석맞이 '효 콘서트'
노래 '아모르 파티'로 유명한 김연자가 추석맞이 효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김연자는 오는 10월 7일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데뷔 43주년 기념이자 추석맞이 콘서트를 펼칠 예정인데요.
1974년 '말해줘요'로 데뷔한 김연자는 1988년 서울올림픽 때 발표한 '아침의 나라에서'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20여 년간 주로 일본에서 활동했습니다.
최근에는 2013년 발표곡 '아모르 파티'로 젊은층에까지 반향을 일으키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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