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분당경찰서는 유명 음원사이트를 해킹해 이용권을 무단 발급받아 인터넷에서 판매한 혐의로 31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2015년 12월부터 A음원 사이트 이용권 발급시스템에 70여 차례 접속해 선물용이나 제휴용 이용권 2천900여장, 4억6천만원 어치를 무단 발급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이 이용권을 인터넷을 통해 30% 가격에 되팔아 7천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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