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류현진이 남은 시즌 불펜으로 나설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다시 한번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 언론은 류현진이 오는 2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고 전했습니다.
류현진과 마에다 겐타는 남은 정규시즌 2주간 포스트시즌 불펜 오디션을 볼 것이라고 한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언급이 있었지만, 류현진은 한번 더 선발 등판 기회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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