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에서 3년만에 수습된 단원고 조은화ㆍ허다윤 양의 유골이 서울에 도착해 이틀동안 간소한 이별식을 갖습니다.
이별식장이 마련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상곤 교육부총리, 박원순 서울시장 등 각계 인사들과 시민들이 찾아 조문했습니다.
이별식은 오늘(24일)까지 진행되고 이별식 후에는 단원고에 들려 작별을 고한 뒤 세월호 희생자들이 잠든 평택서호공원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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