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오후 6시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의 아웃렛 4층의 의류판매장에서 천장 일부가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천장에 장식용으로 매달아 둔 서프보드 2개가 떨어지면서 발생했습니다.
매장 측에서 사고 발생 직전 서프보드가 떨어지려고 하자 고객 3∼4명을 대피시켜 다친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장식용 서프보드가 떨어지면서 무게를 이기지 못해 천정이 내려앉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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