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 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비서실에 돌을 던져 유리창을 깬 혐의로 붙잡힌 20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사안이 중한데도 피의자가 묵비권 행사로 일관하고 있어 도주와 증거인멸 위험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국회의사당 담을 넘어 들어가 한국당 원내대표 비서실에 돌을 던진 혐의로 24살 A씨를 검거했습니다.
검거 당시 A씨는 휘발유 2ℓ가 든 병과 흉기를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