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있었던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 랜서 편대의 북한 동해 국제공역 비행이 동해안에 배치된 북한군의 SA-5 지대공 미사일 레이더에 포착됐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군 당국은 B-1B가 대공레이더에 포착됐을 가능성을 낮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B-1B가 북한 강원도 고성에서 동쪽으로 200여㎞의 동해 국제공역에서 비행했을 당시 북한군 대공레이더는 가동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