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주연 배우 나문희가 제11회 아시아태평양스크린어워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나문희는 '아이 캔 스피크'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옥분' 역을 맡아 웃음과 감동을 넘나드는 연기로 호평받았습니다.
호주 퀸즐랜드주가 주관하는 아태영화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영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기 위해 2007년부터 열려 온 행사로 올해 영화제는 오는 11월 23일 호주 퀸즐랜드 주 브리즈번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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