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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서 6세기 금동삼존불 출토…'국보급 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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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양양서 6세기 금동삼존불 출토…'국보급 불상'
  • 송고시간 2017-10-16 18:07:53
양양서 6세기 금동삼존불 출토…'국보급 불상'

강원도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 주변에서 6세기 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금동보살삼존불입상이 나왔습니다.

이 불상은 높이가 8.7㎝로 성인 손바닥 크기에 불과하지만 삼국시대 불상이 많지 않고 출토지가 명확하며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는 점에서 국보급으로 평가됩니다.

합천 해인사 원당암에 있는 15세기 목조아미타불좌상 내부에서는 고려 후기에 찍은 불경 29책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고려 우왕 1년에 인출한 서적 '성불수구대다라니' 등 29책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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