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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린 차에서 억대 돈가방 슬쩍…20대 검거

사회

연합뉴스TV 문 열린 차에서 억대 돈가방 슬쩍…20대 검거
  • 송고시간 2017-10-24 13:18:57
문 열린 차에서 억대 돈가방 슬쩍…20대 검거

서울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져있던 차량에서 1억2천만원이 든 가방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들어가 돈가방을 훔쳐 달아난 23살 이모씨를 지난 21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전과 6범의 차량 전문 털이범으로 경기권에서도 3천여만원을 훔쳐 경찰이 쫓고있던 중 같은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훔친 돈은 고가 차량 등 구입과 유흥비로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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