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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중단 피했다…학교비정규직 임금협상 사실상 타결

사회

연합뉴스TV 급식 중단 피했다…학교비정규직 임금협상 사실상 타결
  • 송고시간 2017-10-24 14:52:09
급식 중단 피했다…학교비정규직 임금협상 사실상 타결

교육 당국과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올해 임금 협상에 사실상 합의해 올들어 두 번째 학교급식 중단 사태는 피하게 됐습니다.

서울교육청과 노동계에 따르면 교육부ㆍ교육청과 학교비정규직연대 대표단은 어제 밤샘 협상을 벌여 큰 틀에서 합의를 이루고 현재 세부사항을 조율 중입니다.

양측은 학교 비정규직 근속수당 연간 상승폭을 3만원으로 현재보다 1만원 올리는 대신 월 통상임금 산정시간을 243시간에서 209시간으로 줄이는 데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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