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이자 김택진 대표의 장인이 자택 주변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윤 씨 부친은 오늘 오전 7시 반 쯤 양평군의 자택 주차장 옆 정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윤 씨의 부인은 주차장에 피가 보인다고 경찰에 신고한 이후 집 주변을 살피다가 윤 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목에 흉기에 찔려 생긴 것으로 보이는 외상이 있는 점 등에 미뤄 타살로 추정하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