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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소녀' 힝기스, 세 번째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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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알프스 소녀' 힝기스, 세 번째 은퇴 선언
  • 송고시간 2017-10-27 19:09:13
'알프스 소녀' 힝기스, 세 번째 은퇴 선언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복식 세계 랭킹 1위 '마르티나 힝기스'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힝기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치겠다고 밝혔는데요.

17살 때인 1997년 호주오픈 단식에서 처음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힝기스는 '알프스의 소녀'란 애칭으로 유명합니다.

2013년 복식 전문 선수로 다시 코트에 돌아온 힝기스의 은퇴 선언은 이번이 세 번째인데요.

이번에는 진짜로 마지막 은퇴가 될 거라고 강조해 팬들의 탄식을 불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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