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 KBO가 더그아웃에서 스마트워치를 착용한 KIA 양현종에 대해 "야구와 관련한 어떠한 정보도 주고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양현종은 어제(28일)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스마트워치를 손목에 착용한 채 경기를 지켜봤으며 이에 대해 "바이오리듬을 체크하는 기기"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KBO는 "더그아웃 전자기기 반입 금지 규정을 위반한 만큼 제재 가능성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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