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4 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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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진호 선원들 “북, 첫날 호텔 룸서비스 제공…위해 없었다”

북한에 나포됐다가 1주일 만에 풀려난 흥진호 선원들은 억류돼 있는 동안 강압적인 조사나 위해를 당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출석한 이들은 나포 첫날 밤 북한의 동명호텔에서 잠을 잤으며 룸서비스가 제공됐다고 증언했습니다.

북한 당국은 선원들에게 이름·생년월일 등 기초적 인적사항을 확인한 뒤 ‘북한 수역에 들어온 것을 알았는지’ 등에 관해 물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북한이 중국 어선으로 가장해 흥진호를 나포했을 가능성에 대해 “그 해역은 북한 경제수역이라 북한 경비정이 위장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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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