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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 초등생 제자와 성관계 여교사 징역5년…10년간 신상공개

사회

연합뉴스TV [뉴스현장] 초등생 제자와 성관계 여교사 징역5년…10년간 신상공개
  • 송고시간 2017-11-15 14:48:26
[뉴스현장] 초등생 제자와 성관계 여교사 징역5년…10년간 신상공개

<출연 : 권일용 전 경찰청 프로파일러 경정>

초등학생 제자와의 성관계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30대 여교사에게 중형이 선고됐다고 하는데요.

권일용 전 경찰청 프로파일러 경정과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초등학생 제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가진 여교사. 충격적인 사건이었는데요. 당시 검찰은 여교사에게 징역 8년에 전자발찌 부착 10년을 구형했었는데, 어떤 처벌이 내려졌나요?

<질문 2> 여교사가 "서로 좋아서 했다"며 "합의 하에 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죠?

<질문 3> 초등학생 제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한 여교사에 1심에서 징역 5년이 내려진 가운데 과거 판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과거 판례를 보면 어떤가요?

<질문 4> 비서를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죠?

<질문 5> 비서 A씨는 3년간 재직하는 동안 김 회장이 수십 차례에 걸쳐 자신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추행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수치심을 주는 발언을 했던 것으로도 전해졌어요?

<질문 6> 김준기 전 회장 사건에서도 보듯이 직장 내 성희롱이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는데요. 근절 대책이 있을까요?

<질문 7> 하나투어 여행사의 한 대리점 대표가 고객이 입금한 돈을 갖고 잠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사건인가요?

<질문 8> 이번 횡령사건으로 고객 1000여명이 피해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보상과 방지대책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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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