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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家 '아시아 최고 갑부 패밀리' 2위로 밀려

경제

연합뉴스TV 삼성家 '아시아 최고 갑부 패밀리' 2위로 밀려
  • 송고시간 2017-11-20 12:39:08
삼성家 '아시아 최고 갑부 패밀리' 2위로 밀려

삼성가가 2년간 지켜온 아시아 최고 부호가문의 자리를 인도 재벌에 내줬습니다.

미국 경제전문 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3대 이상 사업을 이어온 아시아 가문을 조사한 결과, 최고 갑부집안은 인도의 암바니 가문으로 나타났습니다.

암바니 가문은 정유, 화학, 금융기업을 운영하는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 총수집안으로 자산규모가 448억달러, 49조2천억원에 달했습니다.

이어 삼성 이씨 가문이 408억 달러로 뒤를 이었고, 홍콩 순훙카이 부동산그룹 쿽씨 가문이 3위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삼성 외에 현대 정씨와 LG의 구씨, SK 최씨 가문이 50위권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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