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코믹 홍보영상을 앞세워 후원금 모금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이 동영상에는 추미애 대표가 직접 '추다르크'라는 별명과 함께 등장해 "오늘은 내가 쏜다"며 모임 경비를 계산하려고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함께 출연한 홍익표, 한정애, 김경수, 김정우 의원이 "더치페이를 하자"며 추 대표를 말리고, 추 대표가 "무슨 더치페이냐"고 궁금해하자 민주당 후원금 계좌를 안내하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민주당 후원회 명칭인 '더치페이'는 '더불어민주당 치얼업 페이'의 줄임말로, 김현 대변인은 현재까지 1억9천만원의 후원금이 모금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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