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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사장 3명 등 67명 임원 승진…역대 최대 규모

경제

연합뉴스TV LG전자, 사장 3명 등 67명 임원 승진…역대 최대 규모
  • 송고시간 2017-11-30 21:48:52
LG전자, 사장 3명 등 67명 임원 승진…역대 최대 규모

LG전자가 성과주의 방침 아래 사장 3명을 승진 발령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장에 황정환 부사장을 임명하고, 3년간 MC사업본부를 이끌었던 조준호 사장을 교육기관인 LG인화원장으로 발령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8명이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처음으로 여성 전무가 탄생하는 등 모두 67명이 상무이상 임원으로 승진 발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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