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3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7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규모 2.0 이상 여진이 감지된 것은 지난달 25일에 규모 2.3 지진이 발생한 이후 엿새 만 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여진의 발생 깊이가 7km로 분석됐고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 15일에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강진 이후 규모 2.0 이상의 여진은 총 68회로 늘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