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1 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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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북한 미사일 기술 상당한 진전…추가도발 가능성은
<출연 : 김철우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ㆍ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북한이 어제 동영상으로 공개한 화성-15형 미사일은 상당히 진전된 형태의 신형 미사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북한이 조만간 또다른 도발을 준비 중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북한의 도발에 대응한 한반도 주변국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 시간 김철우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두 분 모시고 관련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 북한이 조선중앙TV를 통해 공개한 북한 미사일 영상을 지켜본 전문가들은 기술적으로 상당한 발전이 있었다는 데 대부분 공감하는 것 같습니다. 외형부터 엔진, 발사차량까지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1> 우리 국방부도 신형 ICMB급으로 공식 평가했습니다. 그렇게 보는 판단 근거가 있을 듯 합니다.

<질문 1-2> 75일만에 미사일을 발사한 배경을 놓고 이런저런 해석이 나오지만, 실제 이 정도 미사일을 발사하려면 상당기간 준비가 필요해 이미 정해진 시간표대로 진행해왔을 것이라는 분석이 설득력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질문 2> 미 행정부가 단행할 추가 대북제재에는 북한의 해상수송 차단과 금융기관 제재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에 실질적 압박효과가 있을까요? 특히 우리나라에 해상봉쇄 작전 동참을 요구하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질문 2-1> 송영무 국방장관이 국회 국방위에서 대북 제재 차원서 거론되는 해상봉쇄 조치와 관련 “그런 것이 요구되면 검토하지 않을 수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하지만 청와대 관계자는 “정부 차원서 검토한 바 없다”면서 “송 장관 개인의견”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3>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넘어 귀순한 북한군 병사가 북한 고위급 장교의 아들로 추정되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국회 국방위관계자에 따르면 “오 씨의 아버지는 북한 헌병대 간부이고 계급은 중좌인 것으로 안다”면서 “최상층은 아니지만 엘리트 출신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사실이라면 이번 탈북을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까지 김철우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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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