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올해 합동단속을 통해 1만3천여명의 불법체류 외국인과 2천500여명의 불법 고용주를 적발했습니다.
법무부 등 4개 기관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은 지난 3월부터 두차례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적발된 외국인에게는 강제퇴거 등 조치를, 고용주에게는 2천만원 이하의 범칙금 등을 내렸습니다.
불법체류 외국인은 25%가 제조업에 종사했고, 건설업과 유흥업이 뒤를 잇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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