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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 '탈세 주장' 누리꾼 명예훼손 혐의 고소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배우 윤계상, '탈세 주장' 누리꾼 명예훼손 혐의 고소
  • 송고시간 2017-12-05 22:15:29
배우 윤계상, '탈세 주장' 누리꾼 명예훼손 혐의 고소

배우 윤계상이 자신이 탈세했다고 주장한 누리꾼을 허위사실을 적시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 누리꾼은 지난달부터 SNS에 관련 글을 올리고, 광화문 광장에서 '윤계상 탈세. 탈세는 최악의 저질 범죄' 등의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 관계자는 "현재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면서 "기록을 검토해 피고소인 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계상은 최근 관객 수가 6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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