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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억원 다빈치 예수 초상화, 아부다비가 샀다"

세계

연합뉴스TV "5천억원 다빈치 예수 초상화, 아부다비가 샀다"
  • 송고시간 2017-12-09 20:35:53
"5천억원 다빈치 예수 초상화, 아부다비가 샀다"

세계 예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로 화제를 모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구세주를 뜻하는 '살바토르 문디' 초상화 구매자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정부로 확인됐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현지시간 8일 경매업체인 크리스티를 인용해 아부다비 문화관광부가 '살바토르 문디'를 구입했다고 전했습니다.

크리스티는 성명을 내고 "아부다비 문화관광부가 '살바토르 문디'를 매입했다"며 "우리는 놀라운 미술품이 루브르 아부다비에서 일반에 공개된다는 점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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