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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배 충돌' 급유선 선장ㆍ갑판원, 대형 로펌 선임

사회

연합뉴스TV '낚싯배 충돌' 급유선 선장ㆍ갑판원, 대형 로펌 선임
  • 송고시간 2017-12-11 10:46:49
'낚싯배 충돌' 급유선 선장ㆍ갑판원, 대형 로펌 선임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낚싯배를 충돌해 15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급유선 선장과 갑판원이 한 대형 법무법인과 계약하고 수사에 대비하고 나섰습니다.

해경과 법조계에 따르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등을 받는 명진15호 선장 전모씨와 갑판원 김모씨는 사고 발생 하루 만인 지난 4일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변호인 선임 계약을 했습니다.

대륙아주는 소속 변호사 수만 100명이 넘어 국대 10대 로펌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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