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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여제 린지 본 "8년간 평창 기다려왔다"

스포츠

연합뉴스TV 스키여제 린지 본 "8년간 평창 기다려왔다"
  • 송고시간 2017-12-11 18:11:29
스키여제 린지 본 "8년간 평창 기다려왔다"

'스키여제' 린지 본이 최근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지난 소치 올림픽에 부상으로 불참했던 린지 본은 8년간 평창을 기다려왔다고 말했는데요.

린지 본의 각오를 직접 들어보시죠.

<린지 본 / 미국 스키선수> "지난 8년간 이번 평창 올림픽을 기다려왔습니다. 이번 여름에 아주 열심히 훈련했고, 식단부터 운동, 스키까지 어떤 것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번 올림픽 준비를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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