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여제' 린지 본이 최근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지난 소치 올림픽에 부상으로 불참했던 린지 본은 8년간 평창을 기다려왔다고 말했는데요.
린지 본의 각오를 직접 들어보시죠.
<린지 본 / 미국 스키선수> "지난 8년간 이번 평창 올림픽을 기다려왔습니다. 이번 여름에 아주 열심히 훈련했고, 식단부터 운동, 스키까지 어떤 것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번 올림픽 준비를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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