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를 마시면 노화와 노인성 질환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충남대학교 김기광 교수는 오늘(1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우유 가치의 재발견을 위한 포럼'에서 이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김 교수는 우유에 들어있는 비타민E 등의 항산화 물질이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펩타이드 성분은 노화로 근육이 약해지는 것을 막아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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