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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이슈] 삼한사온은 옛말…초겨울 강력 한파 원인은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라이브 이슈] 삼한사온은 옛말…초겨울 강력 한파 원인은
  • 송고시간 2017-12-16 09:48:20
[라이브 이슈] 삼한사온은 옛말…초겨울 강력 한파 원인은

<출연 : 연합뉴스TV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동장군이 그야말로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어제는 한강이 71년 만에 가장 빨리 결빙되기도 했는데요.

주말인 오늘도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충청과 호남 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주말 날씨와 추위 전망까지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는 낮에 날씨가 좀 풀리나 싶었는데 다시 매서운 추위가 기승입니다. 특히 오늘 충청과 호남지방으로는 많은 눈까지 내린다는 예보인데요. 자세한 주말 날씨 먼저 전해주시죠.

<질문 2> 12월인데도 추위의 기세가 정말 대단합니다. 어제는 한강이 71년 만에 가장 빨리 얼기까지 했는데요. 이번 추위 언제쯤 누그러지나요?

<질문 3> 삼한사온 이라는 말도 있는데 벌써 일주일째 강추위가 기승입니다. 올겨울 왜 이렇게 춥고 추위가 한번 오면 오랫동안 지속되나요?

<질문 4> 12월이 이렇게 추운데 한겨울은 어떻게 견뎌야 할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1월과 2월도 12월 만큼이나 많이 춥습니까?

<질문 5> 오늘 서해안 많은 눈이 내린다고 전해주셨는데요. 실제로 이번 주 초에 눈길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속출했었죠. 오늘처럼 폭설이 내릴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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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