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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롱패딩 팔아요"…사기 친 20대 덜미

사회

연합뉴스TV "평창 롱패딩 팔아요"…사기 친 20대 덜미
  • 송고시간 2017-12-16 14:19:22
"평창 롱패딩 팔아요"…사기 친 20대 덜미

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명 '평창 롱패딩'을 판다고 속여 31명에게 740만원을 챙긴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지난 9월 말부터 두 달 반 동안 인터넷 중고거래 카페에서 평창 롱패딩 등을 판다고 속인 20살 A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인터넷에 올라온 평창 롱패딩과 구매 영수증 사진을 마치 자신이 직접 구매한 것인냥 속였고, 실제 가격보다 5만원 비싼 20만원에 판매한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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