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영국군과 피란민을 지원했던 옛 영국 공사관이 위치했던 장소가 확인돼 기념석이 세워졌습니다.
주한영국대사와 부산 서구는 오늘(16일) 오후 부산 서구 남부민동 제일아파트에서 '옛 영국 공사관 터 기념석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영국은 서울에 있던 공사관을 임시수도 부산으로 옮긴 뒤 이곳에서 3년간 인근 부대에 주둔한 영국군과 피난민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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