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 일정을 취재하던 중 중국인 경호요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사진기자 2명을 병문안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SNS에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실을 대신해 병문안하고 나오는 길"이라며 "두 기자님은 고통 중에도 문 대통령님 외교 일정에 누가 되지 않았을까만을 걱정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주말과 다음 주 초 더 자세한 검사를 거쳐 치료일정 등이 결정될 것 같다"며 "진심으로 쾌유를 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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