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은 문재인 대통령의 12월 평균 국정운영 지지율이 72%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문 대통령의 월 평균 지지율은 69%를 기록한 9월을 제외하고 취임 후 모두 70%를 넘었습니다.
12월 지역별 지지율을 보면 광주전라가 86%로 가장 높고, 대구 경북이 56%로 가장 낮았습니다.
서울은 77%, 연고지인 부산울산경남은 66%였습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85%로 가장 높고, 60대 이상은 54%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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