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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에 해악 끼치는 '연탄가스' 정치인 있어 유감"

정치

연합뉴스TV 홍준표 "당에 해악 끼치는 '연탄가스' 정치인 있어 유감"
  • 송고시간 2017-12-24 20:14:29
홍준표 "당에 해악 끼치는 '연탄가스' 정치인 있어 유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아직도 틈만 있으면 비집고 올라와 당에 해악을 끼치는 연탄가스 같은 정치인들이 극히 소수 남아있어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홍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들도 다음 선거 때는 국민과 당원들의 '징치'로 정치 생명이 다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홍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당협위원장 교체와 당 조직강화특위 구성에 반발하며 '홍준표 사당화'를 주장하는 친박계와 일부 당협위원장 탈락자들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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