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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공존' 불밝힌 조계사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상생과 공존' 불밝힌 조계사 크리스마스 트리
  • 송고시간 2017-12-25 10:26:37
'상생과 공존' 불밝힌 조계사 크리스마스 트리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조계사 일주문 앞에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트리와 조형물이 환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은 "낮은 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먼저 챙기고 살피신 예수님의 삶을 되새겨야 한다"는 상생과 공존의 의미가 담긴 축하메시지를 통해 세상 모든 이웃이 평화롭기를 소망했습니다.

종교간 화합을 상징하는 조계사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은 2010년부터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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