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탁구 레전드 유남규 삼성생명 감독과 현정화 렛츠런 감독이 맞대결에서 승부를 내지 못했습니다.
유남규, 현정화 감독은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 '스페셜 이벤트'로 열린 성대결에서 한 세트씩을 나눠가져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벤트 경기에 이어 벌어진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인천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김동현이 장우진을 4대2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리우올림픽 국가대표간 맞붙은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전지희가 양하은을 4대1로 제압하고 우승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