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연합뉴스TV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무술년 새해가 청명한 날씨 속에 밝았습니다.
새해 들어서 추위가 다소 있어 강원 일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는데요.
추위와 미세먼지 전망 등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새해 첫날부터 추워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현재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역도 있다고요?
<질문 2> 이번 추위는 언제까지 이어질지 또 새해 들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는데 이번 주 날씨 전망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질문 3> 지난 주말에 미세먼지가 굉장히 심했었죠. 온통 잿빛 먼지가 가득했는데 새해 들어서 싹 사라진 것 같습니다. 공기질이 평상시 수준으로 돌아온거죠?
<질문 4> 오늘 밤에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뜬다고 하던데요. 새해 첫 일출을 보지 못한 분들은 오늘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 빌어도 좋을 것 같은데, 전국서 볼 수 있는 건가요?
<질문 5> 마지막으로 이제 1월 한겨울에 접어 들었는데요. 사실 12월이 굉장히 추웠고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날아와서 궂은 날씨를 보였는데, 남은 겨울은 어떻게 전망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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