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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매스터 "김정은 신년사, 한미 멀어지게 하려는 목적"

세계

연합뉴스TV 맥매스터 "김정은 신년사, 한미 멀어지게 하려는 목적"
  • 송고시간 2018-01-04 07:25:02
맥매스터 "김정은 신년사, 한미 멀어지게 하려는 목적"

허버트 맥매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NSC 보좌관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올해 신년사에는 한국과 미국을 멀어지게 만들려는 목적이 숨어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맥매스터 보좌관은 미국의소리, VOA 방송과 대담에서 "김정은의 신년사를 듣고 안심한 사람이 있다면 그는 분명 샴페인을 너무 마셔서 그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물론 한미가 멀어지는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김정은의 도발적 행동은 한미동맹을 더욱 가깝게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적 제재가 잘 작동하지 않는다면 그 다음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는 "군사적 선택지가 포함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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