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선임병 구타로 숨진 윤 일병 국가유공자 등록
보훈처는 지난 2014년 선임병들의 지속적인 가혹 행위로 숨진 윤승주 일병을 국가유공자로 등록했습니다.
유족은 윤 일병이 숨진 해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을 했지만, 보훈처는 내무생활 중 사건이 일어났다며 보훈보상대상자로 의결했습니다.
하지만 보훈처는 윤 일병이 당시 의무병으로서 24시간 의무 대기한 점을 고려해 복무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판단해 유공자로 다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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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은 윤 일병이 숨진 해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을 했지만, 보훈처는 내무생활 중 사건이 일어났다며 보훈보상대상자로 의결했습니다.
하지만 보훈처는 윤 일병이 당시 의무병으로서 24시간 의무 대기한 점을 고려해 복무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판단해 유공자로 다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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