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4 22: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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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소한’ 추위 없다…차츰 맑고 공기 깨끗

내일(5일)은 겨울의 다섯 번째 절기 ‘소한’입니다.

속담 중에 ‘소한이 대한 집에 몸 녹이러 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일년 중 가장 추운 때로 인식됐는데요.

올해는 조금 다릅니다.

그간의 강추위가 내일(5일)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 내일(5일) 아침 영하 6도로 오늘(4일)과 비교해 3도 가량 높게 출발하겠고요.

낮에는 영상권으로 올라오겠습니다.

밤사이 제주나 동해안으로 눈비가 내립니다.

대부분 지역 양은 많지 않겠고, 제주산간으로만 최고 7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내일(5일)은 흐렸던 하늘이 개면서 차츰 맑아지겠습니다.

또 날은 풀리지만 미세먼지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는데요.

수도권과 동해안 등 곳곳으로 대기는 여전히 많이 건조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5일) 아침 서울 영하 6도, 대전 영하 5도, 전주 영하 4도, 창원 영하 1도 등 예년 수준 정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2도, 대전과 광주가 4도, 창원이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에도 맑고, 큰 추위 없습니다.

휴일 남부를 시작으로 월요일(8일)에는 전국에 눈비가 오겠고요.

수요일(10일) 충청이남으로 눈비가 한 번 더 지나겠습니다.

눈비가 한 번씩 지날 때마다 공기는 차가워져 다음주 중반 강력한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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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Category: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