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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가상계좌 1위 농협…잔액 7천865억원

경제

연합뉴스TV 가상화폐 가상계좌 1위 농협…잔액 7천865억원
  • 송고시간 2018-01-05 21:36:33
가상화폐 가상계좌 1위 농협…잔액 7천865억원

사회적 논란으로 번지고 있는 가상화폐 거래계좌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은행은 농협은행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2일 기준 농협은행의 가상계좌 잔고는 7천865억원으로 1위였습니다.

2위는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으로, 잔액이 4천920억원이었고 시중은행으로는 국민은행의 잔액이 3천879억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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