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는 이번 남북 고위급 회담과 관련해 환영과 지지 입장을 거듭 표명했습니다.
루캉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8일) 정례브리핑에서, 한반도의 이웃으로서, 남북한 쌍방 화해와 상호관계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행동을 환영, 지지한다며, 국제사회의 모든 관련국이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루 대변인은 남북한이 공동노력으로 긴장을 완화하고 상호 신뢰를 증진하며, 대화와 협상이라는 문제해결 방식을 회복하기를 기대한다며, 중국은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건설적 작용을 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