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연합뉴스TV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에는 다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청과 호남에는 이틀째 많은 눈까지 쏟아지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이번 추위가 절정을 보일 것이라는 예보인데요.
자세한 날씨 전망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지난 주에도 추운 날이 있었지만 오늘 아침은 정말 춥습니다. 바람이 얼음장 처럼 차갑더라고요. 종일 이렇게 강추위가 기승인가요?
<질문 2> 눈 소식도 알아보죠. 충청과 호남지방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폭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눈이 얼마나 쌓였고 앞으로 얼마나 더 내리나요?
<질문 3> 추위의 기세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기온이 더 떨어져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다고요?
<질문 4> 지난 달 우리나라도 유난히 추웠고 며칠 전에는 북미에서 100년 만의 한파가 유럽에선 때 아닌 푹풍이 강타했습니다. 올겨울 전지구적으로 기상이변이 속출 하고 있는데, 원인은 무엇인가요?
<질문 5> 매서운 한파에 폭설까지 내리고 있는데 무엇보다 피해가 없어야 될 것 같습니다. 폭설시 대처 요령과 효과적으로 동파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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