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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 文정부 새해 경제정책…"내 삶이 나아지는 나라"

경제

연합뉴스TV [뉴스현장] 文정부 새해 경제정책…"내 삶이 나아지는 나라"
  • 송고시간 2018-01-10 13:29:24
[뉴스현장] 文정부 새해 경제정책…"내 삶이 나아지는 나라"

<출연 : 최요한 경제평론가>

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새해 국정운영 기조를 담은 신년사를 발표하고,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포함한 각본 없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성장'이 화두였는데요.

관련 내용 전문가 보시고 살펴보겠습니다.

최요한 경제평론가 나오셨습니다.

<질문 1> 문 대통령의 경제 분야 국정운영 구상에 대해 전반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질문 2> 신년사의 첫머리에서 '삶의 질 높이기'를 언급한 점이 눈에 띄는데요. 그만큼 경제 분야 정책에 힘쓰겠다는 의지로 읽히는데요.

<질문 3> 이번 기자회견에서 언급되지 않아 아쉬운 부분도 있나요?

<질문 4> 문 대통령이 청년 일자리 문제에 대해 직접 나설 것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3~4년간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는데 어떤 대책들을 발표할까요?

<질문 5>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 인상은 우리 경제의 체질을 바꾸는 의미있는 결정"이고 했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큰 폭의 최저임금 인상을 앞두고 서비스분야의 고용이 줄어들었다는 비판도 나오는데요?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6> 문 대통령은 또, "노동시간 단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강조했는데요. 노동시간 단축에 대해 노동계와 정치계는 '극과 극'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합의가 되는데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질문 7> 새롭게 시행될 '노동자 휴가지원제도'도 공개했습니다. 작은 기업의 노동자들도 지원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한대요.

<질문 8> 문 대통령은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재벌개혁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주주의결권 확대와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하겠하고 했는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 9> 문 대통령은 "지속적인 고도성장 어렵다. OECD 국가 중 상위 성장률 달성하면 만족"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같은 생각이신가요?

<질문 10> 문 대통령의 이번 경제분야 신년사를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삶의 변화 체감할 수 있게 할 것"인데요. 어느 정도 체감할 수 있을지 궁금한대요.

지금까지 최요한 경제평론가 였습니다.

[뉴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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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