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3 11: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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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서는 ‘검은 개인택시’뿐…경찰 애타는 민원 해결

남편과의 소중한 기억이 서린 귀금속을 실수로 택시에 놓고 내린 40대 여성의 애타는 사연에 경찰이 발벗고 나서 이를 1시간 30분만에 찾아내는 개가를 올렸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12일) 오전 북구 오치동에서 75g의 금붙이가 담긴 지갑을 놓고 내린 마흔여섯살 A씨의 분실 신고를 접하고, 형사 15명이 탐문에 달라붙는 노력 끝에 분실물을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좀도둑이 두려워 색동주머니에 넣은 금붙이를 늘 몸에 지녔다는 A씨는 경찰에 소중한 물건을 꼭 찾아달라고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검은색, 개인택시 단서만으로 택시를 찾아낸 것은 기적과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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