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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측, 특활비 상납 보고받았다는 검찰 수사에 "허무맹랑한 내용"

정치

연합뉴스TV MB측, 특활비 상납 보고받았다는 검찰 수사에 "허무맹랑한 내용"
  • 송고시간 2018-01-16 22:06:37
MB측, 특활비 상납 보고받았다는 검찰 수사에 "허무맹랑한 내용"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이 전 대통령이 재임 기간 국가정보원의 특수사업비 상납 사실을 보고받았다는 검찰 수사 내용에 대해 "허무맹랑한 내용"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 비서실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서도 "국정원 기조실장은 대통령을 독대해 이 같은 내용을 보고할 위치가 아니다"며 "있지도 않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전면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이 이 같은 허무맹랑한 내용을 언론에 흘린 것이라면 이는 이 전 대통령을 포토라인에 세우기 위한 짜맞추기식 표적수사이자 퇴행적인 정치공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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