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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부인 비공개 소환…'특활비 유용 의혹' 조사

사회

연합뉴스TV 원세훈 부인 비공개 소환…'특활비 유용 의혹' 조사
  • 송고시간 2018-01-19 22:13:52
원세훈 부인 비공개 소환…'특활비 유용 의혹' 조사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부인 이 모 씨가 검찰에 비공개 소환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추가로 포착된 원 전 원장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유용 혐의를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원 전 원장 부부의 자녀들이 출처가 의심스러운 돈으로 아파트를 산 의혹과 관련해 국정원 자금의 연관성을 확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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