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건물 여자화장실에서 20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둔기로 폭행하고 도주했다가 붙잡힌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인천지법은 영장심사를 거쳐 "도주 우려가 있다"며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7시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건물 1층 여자화장실에서 20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둔기로 수차례 때려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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