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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뉴스] 개그맨 김준호 합의 이혼…"떨어져 지내며 소원해져"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뉴스] 개그맨 김준호 합의 이혼…"떨어져 지내며 소원해져" 外
  • 송고시간 2018-01-23 15:22:36
[핫뉴스] 개그맨 김준호 합의 이혼…"떨어져 지내며 소원해져" 外

트리맵 스튜디오입니다.

이 시각 누리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면적의 크기로 관심도를 살펴볼 수 있는데요.

먼저 연예면의 관심기사입니다.

개그맨 김준호씨가 합의 이혼했다는 소식인데요.

김준호씨의 소속사는 "김준호가 그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준호씨는 2006년 3월 두 살 연상의 연극배우 김은영 씨와 결혼했으나 떨어져 지낸 기간이 길어지며 결국 파경을 맞았는데요.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는 "김준호는 앞으로도 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습니다.

다음 기사는 사회면에서 살펴보죠.

"귀신이라도 본 줄"…멀쩡히 걸어나간 사지마비 환자라는 기사인데요.

내용을 들여다보겠습니다.

보험금을 타기 위해 10년 동안 병원을 옮겨 다니며 사지 마비 환자 행세를 한 30대 여성이 멀쩡한 모습이 발각되면서 거짓말이 들통났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보험설계사인 어머니가 딸에게 직접 환자 행세를 시키고, 남자친구까지 가세해 보험금 20여억원을 타내려고 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사지은 피의자의 핸드폰에 있던 영상입니다.

환자 행세를 하던 피의자가 멀쩡히 그네를 타는 모습인데요.

어처구니가 없죠.

이들 세 명은 각각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상태입니다.

다음 기사입니다.

부산의 한 60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평소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준 집주인 노부부에게 수백만원의 돈을 남기고 목숨을 끊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A씨 방안에서는 유서와 함께 670만원 가량의 돈다발이 발견됐는데요.

유서에는 "제 몫까지 오래 사세요. 돈 놓고 가니 잘 쓰세요"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였던 A씨는 30년 전 이혼 한 뒤 혼자 살아왔고, 이 주택에는 10년 전부터 세 들어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B씨 노부부는 A씨의 딱한 처지를 알고는 평소 음식을 챙겨주거나 건강을 염려하는 말을 자주 건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누리꾼 관심뉴스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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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