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어제 일부 보수단체의 대북 항의시위와 관련해 "상호존중의 정신에 입각해 남북관계 개선·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어제 대한애국당 등이 인공기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사진을 불태운 데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아울러 정부가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가 원만하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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