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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바른 '통합추진위', 5개 분과위 인선 확정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논의체인 통합추진위원회가 산하 5개 분과위원회의 인선을 확정했습니다.

통추위는 오늘(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양당의 실질적 통합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기 위해 분과별 위원장들을 선임했다"며 인선안을 발표했습니다.

5개 분과위 모두 양당 의원들이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됐으며 통추위는 내일(29일)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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